연예인들의 인기 주택 '아페르 한강', 장윤정·도경완 부부를 비롯해 제이홉·김고은 등이 입주
• 최근 가수 장윤정,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120억 전액 현금으로 구매한 고급 빌라 ‘아페르 한강’이 연예인들의 인기 주택으로 떠오르고 있다. 장윤정·도경완 부부를 비롯해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배우 공유, 김고은, 한효주, 수애, 류덕환·전수린 부부, 축구선수 김기희 등이 최근 ‘아페르 한강’ 세대를 사들였다. • 아페르 한강은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지하 5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 205~273㎡, 26가구로 구성된 고급 주거단지로 3개 라인으로 구성돼 라인마다 한 채씩 단 3가구만 공급됐다. 특히 한강과 용산공원 사이에 위치해 동시 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펜트하우스 타입에서는 남산타워까지 보이는 뷰를 자랑한다. •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에서 인기를 끈 유현준 홍익대 건축과 교수..